전국민 18세 이상 남녀 1,008명 대상으로 진행해
약 75%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 아냐"
동성혼 합법화와 차별금지법 제정도 반대가 다수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대회장 오정호 목사) 준비위원회가 최근 굿오피니언리서치코리아에 의뢰해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퀴어문화축제 장소로 서울광장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69.2%가 적절하지 않다고, 20.2%는 적절하다고 응답했다.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에 대한 여론.

최근 서울시가 퀴어축제 주최측에 서울광장 사용 승인을 불허한 가운데, 국민들 절대 다수도 퀴어축제 장소로 서울광장을 사용하는 데 대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대회장 오정호 목사) 준비위원회가 최근 굿오피니언리서치코리아에 의뢰해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퀴어문화축제 장소로 서울광장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69.2%가 적절하지 않다고, 20.2%는 적절하다고 응답했다.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대회장 오정호 목사) 준비위원회가 최근 굿오피니언리서치코리아에 의뢰해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퀴어문화축제 장소로 서울광장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69.2%가 적절하지 않다고, 20.2%는 적절하다고 응답했다.
▲퀴어축제를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여론.

퀴어문화축제가 자녀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74.8%가 그렇지 않다고, 15.7%만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동성애자들이 주최하는 서울퀴어문화축제에 대해서는 57.6%가 들어 본 적이 있다고, 35.6%가 들어 본 적이 없다고 했다.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대회장 오정호 목사) 준비위원회가 최근 굿오피니언리서치코리아에 의뢰해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퀴어문화축제 장소로 서울광장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69.2%가 적절하지 않다고, 20.2%는 적절하다고 응답했다.
▲동성혼 합법화에 대한 여론.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대회장 오정호 목사) 준비위원회가 최근 굿오피니언리서치코리아에 의뢰해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퀴어문화축제 장소로 서울광장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69.2%가 적절하지 않다고, 20.2%는 적절하다고 응답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한 여론.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해서는 62%가 반대, 26.8% 찬성했다. 동성애·성전환·사상·전과 등의 차별금지 사유가 포함된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제정에 대해서는 45.3%가 반대, 35.6%가 찬성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 ±3.1%), 응답률은 1.7%, 조사 방법은 휴대전화 RDD 100% ARS 조사 방식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