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루쓰>가 지난 5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무사히 첫 공연을 마치며, 긴 여정의 첫 발을 내디뎠다.
제작사 힘컨텐츠는 뮤지컬 <루쓰>의 개막을 기념하며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공연 사진과 선예&김다현 페어의 '사랑은 아름다워' 음원을 공개했다.
힘컨텐츠의 SNS계정을 통해 공개된 공연 사진에서는 뮤지컬 <루쓰>가 무대에서 전하고자 했던 희로애락을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다. 한 편의 동화처럼 아름다운 무대와 극의 분위기를 더하는 조명 속 배우들은 긴장감과 유쾌함, 뜨거운 감동과 따뜻한 설렘을 모두 전했다.
더불어 선예&김다현 페어의 '사랑은 아름다워' 음원은 14일 연인들의 기념일인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공개됐다. FLO, 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 VIBE 등 국내의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유튜브 등 약 35개 이상의 해외 음원사이트에서도 동시 공개됐다. 개막 전 공개된 선예&이지훈 페어의 '사랑은 아름다워' 음원을 통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던 것과 같이 이번 음원공개는 공연을 본 관객들에게 공연장 밖에서 이어지는 무대의 여운을 전한다.
이밖에도 YES24에서는 '사랑은 아름다워' 음원 발매 기념으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최대 45% 할인 예매 타임세일을 진행했다. 이에 이어 인터파크에서도 예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지컬 <루쓰>는 각 예매처의 할인/예매 이벤트를 통해 온 가족을 공연장 나들이로 이끌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루쓰>는 성공적인 개막을 기념하며 관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관람후기 이벤트, 화이트데이 커플 이벤트, 폴라로이드 증정 이벤트, 사인회 등 예비 관객, 관람 관객, 재관람 관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폭넓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각 예매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뮤지컬 <루쓰>는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고전인 성경(Bible) '룻기'를 원작으로 하여 세계 공통어인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룻기' 속 루쓰와 보아스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재해석해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감동적인 메세지에 아름다운 음악과 화려한 무대가 더해져 올 봄 '종합선물세트'로 다가온 뮤지컬 <루쓰>는 4월 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