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회장 이문규 목사)가 2023년을 이끌 임원단과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31일(화) 오전 11시 30분 주님과동행하는교회(담임 유에녹 목사)에서 사업총회를 가진 교협은 2013년을 이끌 임원으로 회장 이문규 목사, 목사 부회장 류근준 목사, 평신도 부회장 심경애 장로, 총무 김종민 목사, 부총무 유에녹 목사, 서기 정정희 목사, 부서기 최명훈 목사, 회계 이순희 장로, 부회계 김순영 장로, 감사 한병철 목사, 박민규 장로를 인준했다.

분과 위원장으로는 예배 박대웅 목사, 신학 장석민 목사, 교육 이준영 목사, 기도 이제선 목사, 재정 황영호 목사, 홍보 황일하 목사, 선교전도 최기철 목사, 청소년 박원율 목사, 여성 지수예 대표, 장애인 최재휴 목사, 교회음악 윤석삼 집사, 체육선교 천경태 장로, 친교 김한나 목사, 이단대책 류도형 목사, 법률 진명선 변호사가 맡게 됐다.

2013년 사업계획으로는 부활절 연합새벽기도회가 4월 9일 베다니감리교회(남궁전 목사)에서 열리며 복음화대회는 10월 27일(금)~29일(주일) 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목사)에서 시애틀형제교회 권준 목사를 강사로 열린다.

교협은 이외에도 목회자 세미나, 교회 재정 세미나, 분과 위원장 간담회, 언론인 간담회, 목사회-원로 목사회 만남, 한인회 행사 지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