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주 KCBMC 제14대 3차 이사회가 지난 16일(목)부터 18일(토)까지 존스크릭 소재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이사회에는 27명의 이사 중 21명이 참석했다. 주최 측은 “이번 이사회가 북미주 KCBMC 나가야할 100년을 준비하는 전환점이 되는 시간이 됐다. 딱딱한 회의가 아니라 이사들이 함께 나누는 축제의 시간으로 변화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사회 진행은 차세대 yCBMC 멤버들이 주축이 됐다. 폴 현 사무총장은 북미주 KCBMC의 핵심 키워드와 함께 지난 3년간 북미주 KCBMC의 변화를 나누었다. 이광익 증경회장은 ‘Life-on-Life 생활화 하는 사역의 열매란?’을 주제로 특강을 인도했다. 선정휘 직전 yCBMC 연합회장이 진행한 ‘My CBMC 스토리’는 참석한 이사 개인들의 CBMC 스토리로 눈물과 감격의 시간이 됐다.
이사회는 새롭게 변화되는 시대에 맞추어 IT/Media 사역 지원팀을 발족시켰다. 신임 IT/Media 사역 지원팀장에는 권석원 전 yCBMC 연합회장이 인준되어 섬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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