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이스라엘 중보 기도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8박 9일의 여정 기간, 무엇보다 곳곳에서 만났던 사람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민족과 국적과 배경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Feb 15, 2013 06:53 PM EST
현재 저는 중동지역을 방문 중입니다. 요르단의 암만 공항에 도착하여 현지 한인 교회, 요르단 교회를 방문하고 시리아 난민촌을 방문한 후 요르단 국경을 넘어 이스라엘의 갈릴리에 들어왔습니다. 삼엄한 경비가운데 있는 요르단 국경을 넘을 때 제 마음은 많이 아팠습니다. 현재 30만명의 시리아 Feb 10, 2013 11:06 PM EST
최근에 마태복음을 묵상하면서 인생을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복음서에 보면 불쌍히 여긴다, 민망히 여긴다는 말씀이 약 12번 나오는데, 이 단어는 고통을 함께 나눈다는 뜻으로, 어원을 조사해보면 '내장이 뒤틀릴 정도로 움직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Feb 04, 2013 10:29 AM 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