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환 목사는 "마켈라우스(마케루스) 요새는 사해 북단에서 남쪽으로 약 21km 그리고 사해에서 동쪽으로 7km정도 떨어져 있는 천연적인 지형을 갖춘 해발 700m정도의 산봉우리인데 언덕 꼭대기는 사해 해수면에서 1100미터 높이에 있으며 언덕 주위로는 사방이 깊은 계곡으로 둘러싸여 있는 천연 요새다. 마케루스는 유다의 하스모니아 왕 알렉산더 얀네우스(Alexander Jannaeus, BC103-BC76년 재위)가 나바테아(Nabatea) 왕국을 견제하기 위해 기원전 90년경에 처음으로 만들어졌다"며, "건축의 귀재라고 불리는 헤롯대왕(Herod the Great, BC37~BC4 재위)은 요Jun 05, 2014 05:59 PM PDT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 봄철 수양회가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웨스트버지니아 소재 카카폰 수양관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김범수 목사의 사회, 조남홍 목사의 기도, 손갑성 목사의 설교, 윤정태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손갑성 목사는 전도서 7장 1-3절을 본문으로, "인생의 진정한 은혜는 웃을 때보다 슬플 때 다가온다. 곧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교훈한다"며, "어떤 슬픔과 고난의 상황이 오더라도 고난 뒤에 영광의 축복이 있음을 소망하면서 이 세상을 승리해야 한다"May 14, 2014 05:23 PM PDT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손갑성 목사) 4월 정기모임이 7일(월)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는 허성무 목사의 사회, 조동수 목사의 기도, 이병완 목사의 설교, 김성도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정인량 목사(조이장로교회 원로목사)가 "한국교회의 현실과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하면서, 한국교회의 신학적 문제, 한국교회 목사의 문제, 한국교회 자체의 문제를 지적했다.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카카폰 수양관에서 봄철 수양회Apr 08, 2014 11:07 AM PDT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손갑성 목사) 3월 정기모임이 10일 열방사랑교회(담임 김성도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는 정영만 목사가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 운동에 대한 몇가지 고찰"이란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정 목사는 "결론적으로 피터 와그너가 나름 성경적인 틀을 벗어나지 않도록 노력한 면모는 볼 수 있으나, 이는 성경의 근본적인 가르침에서 크게 벗어난 것이다. 특별히 교회론에 있어서 큰 차이가 난다"며, "하지만 조금만 비슷하다고 해서 건전한 은사주의 운동까지 신사도 운동으로 취급하는 일은 삼가야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Mar 11, 2014 11:05 AM PDT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손갑성 목사) 2월 정기모임이 4일(화) 메시야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는 한세영 목사가 "개혁주의 교회음악"이란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한 목사는 위클리프, 마틴 루터, 칼빈, 쯔빙글리 등 종교개혁자들의 교회음악관, 유럽과 미국의 개혁주의 교회음악, 한국 개혁주의 교회음악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개혁신앙을 신봉하는 교회들이 '개혁주의 교회음악'에 관심을 갖고 그 정체성을 찾는데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Feb 04, 2014 04:57 PM PST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손갑성 목사) 2014년 신년목회세미나가 1월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워싱턴침례대학교에서 열렸다. 1월 21일 전정구 목사는 "올바른 성경해석 원리와 실제적 성경해석의 방법"에 대해 강의하면서, "언약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구속사적으로 성경을 읽고 해석할 것"을 강조했다. 전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성경말씀 안에서 자신을 '창조주, 구원의 주, 완성의 주'로 계시하시기를 기뻐하시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신 자기 백성들을 통해 영광 받으시길 원하신다.Jan 21, 2014 05:42 PM PST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손갑성 목사) 2014년 신년목회세미나가 워싱턴침례대학교에서 진행중이다. 신년목회세미나에는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와 전정구 목사(채플게이트한인교회)가 강사로 초청돼, "설교는 말이 아니라, 말씀이어야 합니다"라는 주제 아래 강해설교와 성경신학에 대해 다루고 있다. 첫째날인 1월 20일에는 버지니아, 메릴랜드 등 워싱턴지역에서 60명 이상의 목회자들이 참석했으며, 류응렬 목사가 "청중을 깨우는 설교작성법과 전달법"에 대해 강의했다.Jan 20, 2014 05:34 PM PST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손갑성 목사)이 2014년 새해를 맞아 1월 14일 메릴랜드 보턴스빌 소재 필라장로교회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김범수 목사의 사회, 조동수 목사의 기도, 정다비다 사모의 특송, 정인량 목사의 설교, 윤정태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정인량 목사는 갈라디아서 4장 8-22절을 본문으로 "복음을 전하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현대 교회와 신학 그리고 강단에 대해 언급하면서 "오직 복음을 전하는 것만이 교회를 바로 세우고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Jan 15, 2014 10:00 AM PST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손갑성 목사)이 2014년 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이민목회자들을 위한 강해설교와 성경신학을 중심으로 신년목회세미나를 개최한다. 2014년 신년목회세미나는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 전 총신대학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와 전정구 목사(채플게이트한인교회, 췌사픽신학교 성경신학 및 조직신학 교수)를 초청해 "설교는 말이 아니라, 말씀이어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워싱턴침례대학교에서 진행한다.Dec 20, 2013 02:26 PM PST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 제24차 정기총회가 12월 10일 세계로교회(담임 이병완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는 손갑성 목사의 사회로, 김성도 목사의 기도, 노규호 목사의 설교, 임종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노규호 목사는 마태복음 1장 18-25절을 본문으로 "소명을 받은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신임원장에 손갑성 목사, 총무에 김범수 목사가 추천돼 각각 인준됐으며, 서기 허성무 목사, 회계 조동수 목사는 유임됐다. 감사로는 박노영 목사가 선임됐다.Dec 09, 2013 09:49 PM PST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안현준 목사) 11월 정기모임이 4일 커뮤니티교회(담임 문정주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는 노규호 목사(그레이스라이프한인교회)가 "조지 휫필드(George Whitefield)의 생애와 설교"에 대해 연구, 발표했다. 노 목사는 18세기 미국에서 시작돼 잉글랜드와 독일로 퍼져나갔던 대각성 운동에 가장 중요한 공헌을 한 사람으로 조지 휫필드를 언급하면서, "그는 길버트 테넌트는 물론이요 미국이 낳은 위대한 칼빈주의 신학자인 조나단 에드워즈와 인격적인 동역을 했고, 미국의 부흥 전도자들을 유럽에 소개하는 데 중요한 징검다리 역할을 담당했다. 그는 영국이 낳은 대설교가인 존 웨슬리와 같이 부흥 운동의 쌍벽을 이루며 공헌했으나 웨슬리에 가려 그 진면목이 부각되진 못했다. 하지만 그는 영국과 미국에서 35년간 순회 설교자로 일하면서 설교 관행들을 변화시켰으며 대중 복음화의 길을 열어 놓았다"고 설명했다.Nov 05, 2013 08:54 AM PST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안현준 목사)이 10월 6일과 7일 버지니아 노폭에 있는 데이즈인 호텔에서 가을 수양회를 가졌다. 안현준 목사는 "가을 수양회 기간 동안 주님이 제자들을 가버나움에 데리고 가셔서 쉬게 하면서 훈련하신 것처럼,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목회를 위한 사명감과 영적 재충전을 하는 유익한 수양회였다"며, "선배 목회자들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이민목회 현장의 에피소드와 간증을 나누며 선배 목회자가 후배 목회자들을 격려했고, 워싱턴 지역 교계의 동향과 목회 현장의 소식을 함께 나누며 회원들과 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고 전했다.Oct 08, 2013 05:40 PM PDT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안현준 목사) 9월 정기모임이 9일(월) 메릴랜드 소재 위튼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는 이광훈 목사(버지니아한인연합감리교회, 워싱턴침례대학교 교수)가 "그리스도의 복음: 갈라디아서 1장 3-4절 주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갈 1:3-4)Sep 09, 2013 07:52 PM PDT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안현준 목사) 8월 정기모임이 5일(월) 메릴랜드 락빌 소재 세계로교회(담임 이병완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모임에서는 이병구 목사(워싱턴침례대학교 교수)가 "성경 해석학을 위한 성경번역의 용례비교"란 주제로 발표했다. 이병구 목사는 "역본들을 읽을 때마다 '번역은 곧 해석'이라는 점을 실감한다"며, 요한계시록 1장 3절, '예수의 증거'라는 어구, 하나님의 호칭, '편지하기를', 베드로후서 1장 1절 등에 대한 개역 한글 성경과 개역 개정 한글 성경의 번역상의 차이점을 소개했다.Aug 05, 2013 08:40 PM PDT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안현준 목사) 7월 정기모임이 워싱턴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세미나 시간에 윤정태 목사는 라이펠드(W. L. Liefeld)의 저서 "신약성경을 어떻게 강해할 것인가"를 요약 발표했다. 윤정태 목사는 강해설교가 중요한 이유와 강해설교를 할 때의 유익과 특징, 형태, 준비방법 등을 설명하고, 적용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나누면서 "현대교회의 회복은 강단에서부터 비롯되어져야 한다. 그 강단 회복은 강해설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Jul 11, 2013 07:13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