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힘들었던 한해가 어느덧 지나가고 또 다시 희망찬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새해 2014년은 갑오년 말띠해입니다. 말은 영리하고, 힘이 있고, 활동적이며, 의리가 있어서 주인에게 사랑받는 동물인 것처럼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한해를 살아갈 때에 말처럼 영리하고 지해롭게 그리고 우리가 달려가야 할 목표를 향하여 주저 없이 힘차게 달려 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Jan 01, 2014 03:07 PM PST
2013년 성탄절에 하늘에는 영광, 땅에서는 평화가 임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000년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온 인류가 영원한 새 생명의 나라로 들어 갈 수 있는 열린 문이 되어 주시고, 멸망과 사망에서 영생으로 옮겨 가는 통로가 되어 주시시 위함 이었기에 그 은혜를 먼저 찬양하기를 원합니다.Dec 24, 2013 07:14 AM PST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인환 목사) 제39대 재정이사회가 12월 17일 우래옥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노규호 목사(교협 부회장)의 사회, 김영천 집사(교협 평신도 부회장)의 기도, 김범수 목사(교협 직전회장)의 설교, 이태봉 목사(교협 서기)의 광고, 정영만 목사(교협 증경회장)의 축도, 배현수 목사(교협 증경회장)의 식사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3부 순서에는 재정이사장인 정세권 장로가 김영천, 진이, 장경태, 장재옥, 신동영 등을 재정이사로 위촉하고 탁상용 시계를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재정이사장 정세권 장로는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이 교협 사역에 큰 힘이 될 것을 믿으며, 그 것을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것"이라며, "특별히, 재정이사회가 주최하는 골프대회(5월 17일)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해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Dec 18, 2013 06:55 AM PST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가 12월 13일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구호성금위원회(위원장 김영천 집사)에 필리핀 이재민 돕기 성금으로 2만불을 전달했다. 와싱톤중앙장로교회는 초대형 대풍 '하이옌'으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2주간 모은 성금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모금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워싱턴교협을 통해 28,607불, 워싱턴중앙일보를 통해 4,220불, 워싱턴한인연합회를 통해 5천여불이 모아져 약 4만불의 성금이 모아졌다.Dec 13, 2013 05:57 PM PST
한인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가 주관해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인환 목사),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승희 목사),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박효우 목사) 중심으로 미전역의 한인교회와 기독교단체들이 '포괄적 이민개혁법안' 통과 촉구를 위해 금식기도로 동참하기로 했다. 최인환 목사는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이렇게 앞장서서 하고 있는 것을 보니 부끄럽고 송구스럽다"며, "본 교회에도 신장 투석 치료를 받아야 하고 직업을 구해서 생활을 꾸려가야 하는데 서류미비자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고, 급기야 그 딸은 한국으로Dec 13, 2013 08:26 AM PST
12월 10일(화)에 열릴 예정이었던 워싱턴교협 제39대 재정이사 위촉 모임이 기상 관계로 일주일 연기됐다. 재정이사 위촉 모임은 12월 17일(화) 오후 7시 우래옥에서 열린다.Dec 10, 2013 07:39 AM PST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인환 목사) 주최 '제12회 성탄축하 음악예배'가 "온 땅이여 찬양하라"는 주제로, 12월 8일 열린문장로교회에서 열렸다. 눈이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 땅에 오심을 감사하고 찬양과 경배로 영광을 돌렸다. 최인환 목사는 "2천년 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온 인류가 영원한 새 생명의 나라로 들어 갈 수 있도록 하시고, 멸망과 사망에서 영생으로 옮겨 가는 통로가 되어 주신 그 은혜를 찬양한다"며Dec 08, 2013 07:15 PM PST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인환 목사)가 주최하는 '제12회 성탄축하 음악예배'가 12월 8일(주일) 오후 6시 헌던 소재 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성탄축하 음악예배는 "온 땅이여 찬양하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이날 모여진 헌금은 필리핀 태풍 하이옌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된다. 회장 최인환 목사는 "2013년도 성탄절을 맞이해 워싱턴지역 교회들과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의 오심과 탄생을 축하하며, 구원의 기쁨을 노래하고 주의 탄생을 온 세상에 전하자"고 전했다.Dec 04, 2013 12:12 PM PST
초대형 대풍 '하이옌'으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11월 15일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린다 한), 워싱턴중앙일보(사장 이상묵)와 구호 성금 모금 공동캠페인을 펼치기로 한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인환 목사)가 11월 21일(목)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모금 방향 및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까지 구호 성금 캠페인에는 워싱턴예원교회(담임 최시영 목사) $6,217, 그레이스라이프한인교회(담임 노규호 목사) $130, 박성균(한빛지구촌교회) $100 등의 성금이 답지했다.Nov 21, 2013 01:51 PM PST
초대형 태풍 '하이옌'(Haiyan)이 지난 11월 8일 필리핀 중부지역을 강타해 전세계에서 도움의 손길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한인사회도 피해를 입은 필리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공동으로 성금모금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인환 목사)와 워싱턴지구한인연합회(회장 린다 한), 워싱턴중앙일보(사장 이상묵)는 11월 15일 한 자리에 모여 "워싱턴 교계와 한인사회, 중앙일보 독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금을 모아 그 효율성을 높이자"는 데 뜻을 모았다.Nov 19, 2013 08:19 AM PST
연합성가대 지휘는 조혜숙 전도사가, 반주는 손희라 사모가 맡기로 했으며, 11월 23일과 30일, 12월 1일과 7일, 이렇게 4차례 더 연습을 할 계획이다. 2차 연습부터는 연습 장소를 애난데일 근처로 옮길 예정이다.Nov 17, 2013 06:50 PM PST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인환 목사)가 11월 14일 팰리스 연회실에서 임역원 및 자문위원 간담회를 열고, 39대 워싱턴교협의 목표 및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7대 사업계획은 성탄축하음악예배(12월 8일 열린문장로교회), 신년하례(1월 6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여성목회자 간담회(2월 17일)와 언론인 간담회(2월 24일), 부활절연합새벽예배(4월 20일 토마스제퍼슨기념관), 전도 및 부흥집회(7월 26-28일, 강사 LA한인침례교회 박성근 목사), 복음화 대성회(9월 18-21일), 제40차 정기총회 등이며, 협력 사업으로 미주한인의날 기념 감사예배(1월 19일)와 선교사마을 방문(6월 30일-7월2일) 등을 고려하고 있다.Nov 14, 2013 01:04 PM PST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인환 목사)가 주최하는 '제12회 성탄축하 음악예배'를 위한 준비모임이 11월 2일(토) 저녁 7시 애난데일 소재 팰리스 식당에서 열렸다. 사람의 모양으로 이 세상에 평화와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며,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제12회 성탄축하 음악예배'는 12월 8일(주일) 오후 6시 헌던 소재 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에서 열린다.Nov 03, 2013 04:34 PM PST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범수 목사) 제39차 정기총회가 10월 28일(월) 오전 11시 콜럼비아한인침례교회(담임 최인환 목사)에서 열렸다. 신임 회장으로는 최인환 목사(콜럼비아한인침례교회), 목사 부회장으로는 노규호 목사(그레이스라이프한인교회), 평신도 부회장으로는 김영천 집사(후랜코니아교회)가 각각 공천됐으며, 회원들은 박수로 받았다. 감사로는 정인량 목사(VA)와 이병완 목사(MD)가 추천됐다. 신임 회장 최인환 목사는 "지역사회와 교계에 덕이 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섬기겠다"고 전했다.Oct 28, 2013 03:44 PM PDT
워싱턴지역 교회들의 연합, 소통, 부흥을 목표로 달려왔던 제38대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가 제39차 정기총회를 앞두고 있다. 이에 제38대 워싱턴교협 회장으로 섬겼던 김범수 목사(워싱턴동산교회)를 만나, 지난 회기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가늠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고, 믿음도 하나요, 주도 하나이시다. 그러므로 세상에 흩어진 교회들도 하나이고, 워싱턴지역의 교회들도 하나이다. 교회의 이름만 다를 뿐이지, 다 한교회 한 성도들이다. 어느 한 교회가 부흥하면 우리는 서로 기뻐해야 하고, 어느 교회가 힘들면 다같이 기도해야 한다. 교회가 경쟁구도가 아니라 연합, 상생과 부흥의 한 목표로 나아가야 한다. 또한 이민 1세대의 교회에서 이제는 차세대의 교회로 전환하거나 전환을 준비하는 교협이 되어야 할 것이다.Oct 23, 2013 01:51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