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제자 교회는 주님의 자상명령(마태복음 28:18~20)을 수행하기 위하여 1994년 3월 18일에 창립되었습니다. 주님의 지상명령에 기초를 둔 제자교회의 목적 선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자교회의 목적 선언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며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으로 하나 되고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가 되어 많은 영혼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며 그들도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게 한다. 우리 제자 교회는 예배에 최선을 다합니다. 본교회는 성도들이 신령과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특벽히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마하나임' 찬양팀이 아름다운 찬양을 인도하고 있으며 수요일에는 1시간 동안 성경 강해가, 금요일에는 찬양과 기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담임 목사님이 한 분 한 분 안수 기도를 해드립니다. 우리 제자 교회는 전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96년 2월부터 한 주도 빠지지 않고 강력 노방전도를 해오고 있습니다. 본교회에는 노방전도를 통해 교회에 와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노방전도는 담임 목사가 평생 하겠노라고 하나님께 약속한 것이므로 제자교회가 존립하는 한 계속 되어질 것입니다. 그 밖에 전도폭발 무장사역 등의 전도 훈련 등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제자 교회는 친교 공동체입니다. 사랑이 넘치는 각 선교회, 목장들을 통해서 그리스도 안에서 한몸됨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사랑이 식어 가는 이 때에 우리는 사랑의 빛을 비춰가기 위하여 사랑의 나누는 공동체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제자 교회는 제자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일대일 제자 양육,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길', '전도폭발 III 무장사역' 등으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 위한 훈련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본교회 청년부는 세계를 정복하는 하나님의 군대라는 뜻에서마하나임이라고 하였습니다. 노방전도에 앞장서며 세상을 이기는 강한 군사들인 청년들을 통하여 많은 젊은이들이 주께로 돌아오며 앞으로 2세 부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주일학교는 본교회에서 훈련 받은 청년들이 전도사가 되고 교사가 되어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집사님을의 뜨거운 기도와 협조 속에서 앞으로 이 미국과 전세계에 영향력을 미칠 귀한 일꾼을 양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