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시판 사용자 여러분께 공지드립니다. 잦은 스팸으로 인하여 게시물 노출 방식을 불가피하게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게시물 등록 방식은 이전과 같고 노출은 관리자의 승인을 통해 이루어지게 됩니다. 글 작성후 24시간 내에 검토후 노출될 예정이오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십시오. 링크빌딩 목적으로 글 내용에 외부링크 추가시 글 작성이 불가하도록 정책이 수정되었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독일보
아침저녁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따뜻한 음식을 찾게 된다. 날씨가 추워진 만큼 겨울 음식이 생각이 난다. 두부전골은 한 식구가 모인 식탁 가운데 냄비를 놓고 익는 대로 꺼내먹는 즐거운 겨울 음식이다. 옛날부터 우리 민족은 농경국가이기 때문에 콩으로 영향을 보충했다.
콩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대표적인 음식이 두부다. 한국사람이라면 두부를 싫어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친근감 있는 음식이며 겨울 음식에 가장 걸맞은 음식이고 재료도 많이 들기 않는 두부전골을 추천한다. 재료는 두부, 녹말가루, 쇠고기, 무, 당근, 숙주, 파, 양파, 표고, 미나리 정도가 있겠다.
재료가 많이 필요하지도 않고 가성비가 좋다. 또한 두부에는 좋은 효능들이 많이 있다. 심장질환 예방, 노화 방지, 치매 예방, 콜레스테롤 감소, 갱년기 완화, 골다공증 예방, 두뇌발달, 불면증 완화 등 많은 효능들로 인기를 끌고 있다.
겨울 음식으로 걸맞은 찌개가 또 있다. 바로 시래기 된장국이다. 시래기 된장국은 말 그대로 시래기를 된장에 무쳐
육수를 끓인 국이다. 경남에서는 시래기 된장국에 돼지고기를 넣어서 먹는데 맛이 일품이다.
그 이름은 돼지고기 시래깃국이다. 시래기 된장국은 비타민과 철분이 풍부해서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진 음식이다. 재료로는 파, 마늘, 된장, 쇠고기가 있다. 너무도 간편하게 차가운 배를 채울 수 있다. 육수는 멸치육수를 쓰는 것이 좋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에 뜨끈한 국물로 마음을 녹이는 음식이 있다. 바로 김치전골이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한다는 김치찌개에 이어 김치전골 글을 쓰는 지금도 군침이 돈다.
잘 익은 김치를 재료로 전골을 만드는 한국 고유음식이다. 김치의 효능은 말할 것도 없다. 재료로는 배추김치, 돼지고기, 파, 두부, 양파, 마늘, 고춧가루 등이 있겠다. 차디찬 바람이 부는 겨울에 따뜻한 김치전골로 몸과 마음을 녹이세요.
한 겨울에 빼놓을 수 없는 겨울 음식이 있다. 바로 어묵탕이다. 누구나 즐겨먹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인기 많은 어묵탕이다. 겨울 음식으로 어묵탕을 추천하지만 쓸 내용이 없다. 그래서 맛있게 끓이는 법을 소개하겠다. 우선 첫 번째로 무를 사용해서 육수를 끓인다. 기본적으로 무를 사용하는 국물이 가장 맛나다.
두 번째로 쌀뜨물을 사용해서 끊인다. 쌀뜬물과 함께 육수를 끓으면 국물의 진한 맛을 낼 수 있다. 세 번째 멸치육수를 내는 것인데 이것은 누구나 한 번쯤 해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네 번째는 까나리액젓을 사용하는 것이다. 국물을 내는 용으로는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