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시판 사용자 여러분께 공지드립니다. 잦은 스팸으로 인하여 게시물 노출 방식을 불가피하게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게시물 등록 방식은 이전과 같고 노출은 관리자의 승인을 통해 이루어지게 됩니다. 글 작성후 24시간 내에 검토후 노출될 예정이오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십시오. 링크빌딩 목적으로 글 내용에 외부링크 추가시 글 작성이 불가하도록 정책이 수정되었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독일보
◆ 시작은 워밍업, 마무리는 스트레칭
걷기 운동을 이제 시작한 초심자라면 하루 5~20분씩 일주일에 3, 4일 걷기로 시작하면 좋다. 오래 걷기 힘들다면 5분짜리 걷기를 하루에 서너 번 해도 좋다. 익숙해지면 시간을 늘이되, 본격적으로 걷기 전에 5분간 워밍업을 하고, 걷기를 마친 후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워밍업과 스트레칭을 추가하면 걷기의 운동 효과가 배로 높아진다.
◆ 빠르게 걷기와 느리게 걷기의 인터벌 운동
일정 시간 또는 일정 거리를 평소보다 빠르게 걷다가, 잠시 느리게 걷는 식으로 한 세트를 구성해 반복하는 게 좋다. 초심자는 30초간 빨리 걷고, 3분간 천천히 걷는 리듬으로 시작할 수 있다. 익숙해지면 빨리 걷기를 늘리고, 느리게 걷기를 줄인다. 핵심은 빠르게 걸을 때 숨이 좀 차야 한다. 동행자가 있다면 대화를 나누기 힘들 정도가 좋다.
◆ 오르막 등 경사는 운동 효과 상승
언덕이나 계단 등 경사진 곳을 오르면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걷기 코스에 1, 2분 정도 지속할 수 있는 오르막이나 건물 계단을 포함하면 효과적이다. 트레드밀이라면 30초~1분 정도 경사를 만들어 걸으면 운동 효과가 배가 된다.
◆ 워킹 스틱으로 상체와 코어 근육까지 단련
‘노르딕 폴’이라 불리는 워킹 스틱을 사용하며 걸으면 팔, 어깨 등 상체와 코어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오래 잘 걸으려면 다리 뿐만 아니라, 상체 근육이 중요하다. 상체가 부실하면 걷는 동작의 효율성을 떨어뜨려 근육이 쉽게 피로해진다. 담양 한국아델리움 더테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