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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린 목회자에 대한 바른 성경적 시각을 회복해야 합니다. 목회자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신령한 종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더불어 순수한 존경을 숭배로 대치해서도 안됩니다.목사가 무슨 짓을 저질러도 하나님의 종이니까 하나님께서 판단하게 내버려 둔다는 것은 신앙인으로서 직무유기입니다. 어서 하루 빨리 목회자는 하나님의 신령한 종이라는 허상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왜 그런지는 요즘 한국교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부분의 목사들의 “ 공금횡령,성문제, 세습 “ 문제들을 보면 누구나 알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도 그런 목사들을 숭배하는 신도들은 그죄의 문제에 눈과 귀를 닫고 우리 목사님이니까 하고 그냥 넘어가려 하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그런 문제들을 말하는 사람들을 향해 하나님의 종에게 대적하지 말라고 큰소리치는 세상이 됐습니다.
2. 요즘 장동일목사를 보면 심한 강박증과 피해의식에 빠져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은 별다른 문제가 없는데 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자꾸 자기를 괴롭히고 음해하고 있나하는 모습이죠. 자기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외에는 누구도 믿지 못하고 주위를 감시하고 초조해하고 불안해 하는 모습을 봅니다. 그 증상을 치료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먼저 자신의 모습을 깊이 들여다 봐야 할겁니다.자신의 문제,자신의 본모습,자신의 솔직한 영혼을 깨어지는 아픔으로 바라보며 그것을 받아들일때 거기서 문제해결의 출발이 된다고 믿습니다. 또한 목회자가 이런 강박증과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성도들을 볼모로 사역을 한다면 과연 누구를 위한 사역인지 조용히 자신에게 물어봐야 할것입니다.
3. 결론적으로 장동일목사 문제는 결국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순리대로 해결될것입니다. 하나님 스스로 해결하실수도 있고 사람들을 써서 해결할수도 있겠지만 어떤 방법이라도 결론이 나겠지요. 이러때일수록 우린 “ 분별” 하는 눈을 가져 이것으로 인해 혼란과 아픔은 있겠지만 그것은 더 나은 교회를 만들기위한 진통이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