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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후러싱 제일교회 장동일목사는 삯꾼목사인가 아닌가?
1. 삯꾼의 사전적 의미: 삯을 받고 임시로 일하는 일꾼 또는 일한 만큼 돈이나 물품을 보상으로 받는 사람.
2. 성경에 나오는 삯꾼 : “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꾼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달아나는 것은 저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아보지 아니함이나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 요한10장11-15.- 선한 목자는 양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보고 일하지만 삯꾼은 양의 주인을 보지 않습니다. 때문에 양을 위하여 일하면서도 그 대가를 양에게서 받으려 하며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고 하는것이 삯꾼입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많은 이익을 줄수있는 소위 좋은 양들이 많은 목장에서 일하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3. “ 너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양무리를 치고 돌보되 마지 못하여 하지말고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익을 위하여 하지말고 준비된 마음으로 하며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들을 지배하려 하지 말고 오직 양무리의 본이 되라.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때 너희가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으리라 “ -벧전5:2-4-
4. 더러운 이익을 위하지 하지말라 는담임목사들의 교회재정유용과 대조되며 준비된 마음으로 하라는 독단적 운영과 대조되며,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자들을 지배하지 말라는 제왕적 목회와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즉, 삯꾼목사의 전형적인 모습을 성경은 말해주고 있습니다.
5. 삯꾼목사의 특징 ; 수많은 특징이 있는데 많은 목사님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대표적인 것만 골라 봤습니다.
6. 하나님의 부르심이 없는데도 신학을 하고 목사가 된자
7. 소명을 받고 목사가 되었지만 중도에 타락하여 하나님 뜻대로 하지않고 자기 뜻대로 목회하는 목사
8. 부자성도는 챙기면서 가난한 성도는 무시 내지 괄시하는 목사
9. 하나님께 돌아갈 영광을 자신이 가로채는 목사
10. 양들을 이긴질시키고 당을 짓게해서 자기세력을 구축하는 목사
11. 성경을 제대로 알지 못한채 성경을 잘못 해석하거나 자기 입맛에 맞게 설교하는 목사
12. 성질부리며 급히 분내는 목사
13. 일구이언하는 목사
14. 성도들에게 ‘저주’를 퍼부으면서 엄포놓는 목사
15. 성도들의 영적성장보다는 열매 운운하면서 숫자불리기에 혈안이 된 목사
16. 폭력적인 언어사용과 윽박지르는 목사
17. 자신이 한 설교대로 살지 않으면서 성도들에겐 그렇게 살라고 하는 목사
18. 교회분쟁이 났을때 자기몫을 찾으려고 또는 자기자리를 지키려고 성도들을 징계하는 목사
19. 자신의 목회철학이나 중심이 없이 시대마다 나타나는 각종 유행을 쫒아가는 목사
20. 교회월급은 월급대로 받으면서 집회나 혹은 주례를 통해 챙긴 돈은 자기 주머니로 들어가는 목사
21. 성도의 영혼을 사랑하기 보다는 그들이 내는 십일조나 헌금을 더 중하게 여기는 목사
22. 사이비강사를 강단에 세워서 성도들을 미혹시키는 목사
23. 에수의 사랑이 없는 목사
24.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설교하지 않는 목사
최근 교회개혁실천연대 교회문제 상담소에서2013년 상담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교회분쟁의 가장 큰 원인은 담임목사의 재정유용문제36%, 담임목사의 독단적 운영 13%, 담임목사의 성문제 12% 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이모든 문제의 핵심은 담임목사의 “제왕적 목회”때문이며 믿고 따르는 무지한 교인들위에 마치 임금이나 되는듯 “군림” 하며절대적인 권력을 가지고 압도하는 소위 삯꾼목사들이 많다는 증거일겁니다.
당회나 임원회를 어용화하여 목회독재를 하고 교회재정장부를 숨기거나 공개하기를 꺼리고 툭하면 선교나 사업핑계로 해외에 나가는 자들은 거의 틀림없는 삯꾼입니다. 누군가는 말할겁니다.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목사가 과연 얼마나 될까, 너무 가혹한것 아니냐 하는 항변이 있으줄 압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양들을 맡기신 책임은 너무나 엄중한것이기에 그만큼 투철한 사명의식이 요구되며 복음의 사역자로서의 험난함과 고난이 나중에 주님이 주시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을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