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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5세에 서투른 한글이라고 하셨는데 늦은 나이에 미국에 온 저보다 뛰어난 한글구사력을 가지셨네요. 밸리교회에 다니셨다는건 사실이신지요?
2. 벨리교회에서 장목사와 사역자들과의 문제때문에 대부분의 사역자들이 교회를 떠났고 서무생간사도 Pay 가 반으로 주는 바람에 자기도 교회를 떠날수 밖에 없었다고 사람들 앞에서 애기했습니다. 자세한건 서무생간사와 전화통화를 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전화번호를 모르시는건 아니겠지요?
3. 글에 사모님이 돈을 밝히신다고 하셨는데 권사님의 글을 자세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권사님의 글엔 사모님이 돈을 밝히신다는 언급 자체가 없습니다. 도독이 제 발 저린다고 권사님글에 언급도 안된 내용을 쓰시면서 음해한다니요.
4. 어느 교회나 문제를 일으키는 교인들 있습니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더 나쁜것은 더 큰 문제를 일으키는 목사가 더 많다는 사실입니다. 목사님만 주의 종이 아니라 교회에 다니는 우리 모두가 주의 종이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심판은 주님이 하신다고 했죠? 맞습니다. 주님이 의로운 사람들을 움직여 심판할수 있다는 것도 아십니까? 종교개혁을 일으킨 마틴 루터도 하나님이 움직여 중세교회의 타락한 성직자를 심판하셨습니다.
5. 이번 문제를 일으킨 분들중에 재정부에 있으면서 감히 하나님의 금고에 절대 해서는 안될 죄악을 행했을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 그냥 짐작하는 것이 아니라 이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얘기를 들으신것 같군요.혹시 그런 죄악이 있었다면 전임목사님에게도 큰 책임이 있는거군요. 그렇죠?이것도 권사님글에서 언급되지 않았는데 무슨 근거로 이런 말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않는군요. 이번 문제는 누가 재정에 대한 주도권을 가지는가가 아니라 교회재정을 아무런 상의와 합법적인 절차없이 목사가 임의로 사용한것에 대해서 입니다. 교회의 재정적 힘을 통해 자신의 목회의 꿈을 이루려는 경우 그것은 하나님나라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성취욕에 기인한 것이라 그건 목회자의 개인적인 유익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요셉씨가 말했듯이 교회를 자신의 권력을 행하는 장소가 되면 안됩니다. 하물며 목사가 자신의 위치와 직분을 이용하여 권력을 휘드르는 것은 가능하다는 말씀입니까? 장목사가 이쪽 교회로 부임하고 셀수없는 많은 부목사와 전도사,사역자가 속된 말로 짤렸습니다.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자기가 말로 안해도 눈칫껏 알아서 목사 의중을 파악하고 가려운데를 긁어 주기를 바랬는데 우리 우직한 교역자들이 그러지 못했고 두번째는 목사 몰래 교역자들이 음모를 꾸며서 자기를 쫒아 내려고 했다는 이유입니다. 처음에는 그얘기를 반신반의했지만 그것은 확인해본 결과 사실이 아니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6. 권사님이 쓰신 내용은 전부 사실입니다. 요셉씨에게 묻고 싶습니다. 목사가 자신에게 화가 나서 “ 옛날같았으면 의자로 머리 찍어 죽였어” 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직장상사도 아무리 화가 나도 이런 말을 안합니다. 왜냐하면 당장 SUE 를 당할테니까요. 하물며 담임목사가 자신과 함께 사역하는 부목사에게 이런 폭언을 한다면 그리고 일주일후에 그에 대한 사과는 커녕 FIRE 를 시킨다면 이 목사님을 하나님이 세우신 종(이말은 원래 비성경적인 말이라 하고싶지 않지만) 이라고 믿고 따를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강대상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설교한다면 누가 그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듣겠습니까? 저는 상식적인 차원에서 이야기합니다.오늘날 담임목사에겐 비상식적인 말과 행동도 교회안에서는 상식적인 것으로 통용되고 강요받는 세상이 됐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한국교회가 – 엄밀히 얘기하면 목사- 세상의 조롱과 웃음거리가 됐습니다. 왜냐하면 비상식적인 말과 행동이 신앙이라는 이름하에 상식화되어버린 우리만의 완고한 세계가 되어버린 까닦이지요.
7. 요셉씨가 말한대로 장목사가 아무런 문제나 잘못이 없다면 “ CHURCH CONFERENCE” 를 열면 됩니다. 거기서 해명할건 해명하고 사과할건 사과하고 또 앞으로 해결해 나갈건 대화하면서 풀면 됩니다. 하지만 목사는 이런저런 핑계로 “ CHURCH CONFERENCE” 를 열지못하게 할뿐더러 자꾸 연기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왜 일까요? 요셉씨는 도대체 그렇게 잘못이 없는 신실한 목사라면 무엇이 두려워서 “ CHURCH CONFERENCE”를 열지 못하는 걸까요? 정말 묻고 싶습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저쪽에서는 죽기 살기로 뭉쳐 나와서 목사를 성토할것이기 때문에 좀 겁이 난다구요. 맞습니다. 목사님은 겁을 내고 있습니다. 자신이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앞에 떳떳하다면 겁을 낼 이유가 없겠지요.
8. 지금 교회의 분란은 누구때문에 그리고 무엇때문에 생긴걸까요? 장동일목사는 교회가 이렇게 편이 갈려 싸우는 모습이 마음이 아프다고 합니다. 그편은 장목사와 그 주위에 있는 분들에 의해서 갈렸고 장목사때문에 편이 갈린겁니다. 그런데 자기는 이편 저편 아무데도 속하지 않는 것처럼 말하고 행동하며 실상은 자기편이 아닌 사람들은 교회를 나가도 잡지 않으며 차라리 나갈 사람들은 다 나가도 좋다는 듯이 행동합니다. 왜냐구요? 그런 사람들은 자기를 대적하는 사람들이고 결국은 하나님을 대적한다고 믿는 사람들이니까요.
9. 성경에서 말하는 거짓선지자 는 몇가지 모습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특징적인 것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내용을 가르치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전하지만 적용을 잘못하는 사람, 그리고 말씀은 제대로 전하고 적용하지만 자신은 악을 행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에 하나라도 해당하면 그사람은 거짓선지자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요셉씨가 인터넷으로 장목사의 설교를 들었다고 하는데 지금 “ 느헤미야” 설교를 들으면서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과연 지금 “느헤미야” 가 자신이 처한 상황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이런 설교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성경말씀을 전할때에는 “느헤미야”가 주는 말씀의 의미보다는 자신의 작위적인 해석으로 자신을 합리화하고 자신을 마치 의를 위해 핍박받는 모습으로 말씀을 전한다면 그건 저는 “ 가짜설교”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진짜 설교는 온전히 하나님의 뜻만을 전해야하며 그것으로 우리의 눈이 밝아져서 깨달아진 말씀으로 우리의 삶이 풍성하게 만들수 있는것입니다.
10. 우린 목회자에 대한 바른 성경적 시각을 회복해야 합니다. 목회자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신령한 종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더불어 순수한 존경을 숭배로 대치해서도 안됩니다.목사가 무슨 짓을 저질러도 하나님의 종이니까 하나님께서 판단하게 내버려 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