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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키 프링글(Becky Pringle) 전미교육협회 위원장

    전미교육협회 ‘비판적인종이론’ 홍보비에 12만불 책정 논란

    미국 최대 규모의 교사노조가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비판적 인종이론(CRT)’을 홍보하기 위해 최소 10만불 이상을 사용하기로 결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3만 명 이상의 교사 회원을 보유한 ‘전미교육협회’는 6…
  • ▲미국 여권. ⓒPixabay

    美 여권, 실제와 무관한 성별 선택 가능… ‘제3의 성’도 추가

    미국 국무부가 최근 성소수자 미국인을 위해 여권에 ‘남성’과 ‘여성’뿐 아니라 ‘제3의 성’을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지난달 30일 성명을 통해 이러한 변화는 “성소수…
  • ©듀오 제공

    한국 “평균 초혼 연령 남성 36.7세, 여성 33.6세”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최근 2년 사이(2019년 6월~2021년 5월) 혼인한 초혼 부부 2910명(1455쌍)을 표본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2021년 혼인통계 보고서'를 지난달 29일 발표했다.이 업체를 통해 결혼한 이들의 평균 초혼 연령은 남성 36.7세…
  • 서울시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수출입은행 본점. 한국수출입은행 제출 자료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집행한 대북차관 금액이 경공업차관 904억 원(80백만 달러), 식량차관 8,143억 원(720백만 달러), 자재·장비 차관이 1,504억 원(133백만 달러)다.ⓒ한국수출입은행

    북한이 빌려간 1조 3천억, 66차례 요구에도 묵살

    북한이 대한민국 정부에 빌려간 금액이 원금만 1조 5백억 원(932.9백만 달러)이 넘었음에도, 우리 정부는 상환 독촉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이 비판했다. 한국수출입은행 제출자료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0…
  • 보이스카웃

    ‘동성애 청소년 금지 해제’ 미 보이스카웃, 8년간 200만명 감소

    한 때 270만 명이 넘는 회원을 자랑했던 미국 보이스카웃이 현재 76만 2천 명의 회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 단체가 동성애 청소년들에 대한 금지를 해제한 지 8년 만에 200만 명이 줄어든 수치다. 1일 미국 크리스천포…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美 국무부 "북한 최악 인신매매 국가"

    북한이 미국 국무부의 '2021 인신매매 실태 보고서'에서 또 다시 최하위인 3등급(Tier 3) 국가로 지정됐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일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국무부는 1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북한 정권이 인신매매 퇴치의 최소 기준을 …
  • 애플 데일리의 마지막 신문을 구매하기 위해 줄 서 있는 홍콩 시민들. ⓒ국제앰네스티 제공

    “홍콩, 1년간 빠르게 경찰국가 돼… 인권 위기 촉발”

    국제앰네스티는 중국 정부가 제정한 홍콩 국가보안법으로 인해 홍콩의 자유가 훼손되고 인권보호가 심각하게 결여되었다는 조사 브리핑 <국가 안보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National Security)>를 6월 30일 발표했다. 홍콩 국가보안…
  • 가족

    미국 ‘두 부모 가정’ 아동 70.4%...30년 만에 최대치

    미국 가족연구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두 부모 가정’에서 사는 자녀의 비율이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9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 협회는 2020년 미국 인구조사 자료를 토대로 한 보고서인 “엄마, 아빠와…
  • ©NBC 방송 캡처

    美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 가톨릭 교인 9가정 실종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사고 수색작업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 마이애미 비치에 소재한 성요셉 가톨릭성당 교구 소속 신자들 가운데 사고현장에 거주하던 9가정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9일 …
  • 미국 가톨릭주교회의 관계자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美 가톨릭 “친낙태 정치인. 성찬식 참여 금지 않겠다”

    미국 가톨릭주교회의(U.S. Conference of Catholic Bishops, USCCB)는 '교회 생활에 있어서 성찬의 의미에 관한 문서'(Document on the Meaning of the Eucharist in the Life of the Church)를 승인하는 투표를 진행한 지 일주일 만에 "낙태에 찬성하는 정치인들…
  • 병원 앞에서 시위 중인 직원들의 모습. ⓒKHOU11 보도화면 캡쳐

    美 감리교병원, 백신 접종 반대한 직원 150여 명 퇴출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한 감리교 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반대하다 정직 등을 당한 직원 150여 명이 지난 주말 시위를 벌였다. 이 병원은 지난 4월 백신 시행령을 통해 미국 최초로 백신 접종 의무 체계를 만든 것으로 알…
  • 미국 버지니아주 글로스터 카운티에 위치한 고등학교에서 남학생 화장실 사용이 금지된 개빈 그림. ⓒ미국시민자유연합 제공

    美 대법 “트랜스젠더, 성정체성에 맞는 화장실로”

    미국에서 트랜스젠더 고교생이 "성 정체성에 맞게 학교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제기한 소송에서 승리했다. 여성으로 태어난 개빈 그림(Gavin Grim)은 2014년 버지니아주의 한 공립고등학교에 재학 중일 당시, 스스로…
  •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인스타그램

    캐나다 원주민 기숙학교 부지서 유해 약 1천 구 발견

    캐나다의 옛 원주민(인디언) 기숙학교 부지에서 약 1천 구의 유해가 발견된 것과 관련, 캐나다 총리가 교황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24일 751개 묘지가 인근에서 추…
  •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

    트럼프, 2024년 대선 출마 시사… 퇴임 후 첫 대규모 유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 후 첫 대규모 야외 대중 유세를 했다. 그가 2024년 대선 재출마를 염두에 두고 본격적 행보에 나서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26일…
  • 북한 혜산 인근 벌판.

    “北, 6.25 북침설 믿지 않는 주민들 점점 늘어”

    북한에서 당국이 선전하는 6.25 북침설을 믿지 않는 주민들이 점점 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함경남도 한 주민 소식통은 24일 RFA와의 인터뷰에서 "6.25를 맞으며 함흥시내 공장 출근길 도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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