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참회의 미스바 기도 대성회' 가 오는 30일(토), 31일(주일) 오후 6시 빅토리월드처치에서 열리며, 6월 1일(월) 오전 7시에는 조찬기도회가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이어진다.
40여 명의 애틀랜타지역 한인 원로목사들로 구성된 화요기도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기도성회는 손인식 목사(UTD-KCC Missions, 그날까지선교연합 국제대표)가 말씀을 전한다. 손인식 목사는 LA얼바인베델한인교회를 23년간 담임하며 대형교회로 성장시킨 후 현재 ‘그날까지 선교연합(UTD-KCC Missions)’국제대표로 사역하고 있다.
대회장 서석구 목사는 “미국과 한국 그리고 세계선교를 위해 애틀랜타 성도들이 모여 기도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들이 부르짖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들으시고 우리에게 응답하시며, 나와 내 가정과 이 땅을 치유하여 주실 것이다”고 대회를 소개했다.
자문위원장 최낙신 목사는 “한국사회의 심한 양극화 현상과 미국사회 및 교회의 세속화를 안타까워 하며 애틀랜타의 모든 한인 교회들과 성도들이 연합으로 하나님께 통곡하며 기도하기 원한다”며 많은 동참을 요청했다.
문의 및 장소는 빅토리월드처치(5905 Brook Hollow Pkwy, Norcross, GA 30071 / 678-360-3420), 제일장로교회(6175 Lawrenceville Hwy Tucker, GA 3084 / 770-934-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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