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여교역자회(회장 고춘자 목사) 1월 신년모임이 8일(목) 오전 11시, 하베스트교회(담임 정영숙 목사)에서 열렸다.
지난 일년을 결산하고 2015년 새해 사업계획 발표 및 예산안 인준 위한 상정에 이어 새 임원단 소개가 있었다. 1부 예배시간에는 디모데후서 2장1절로7절까지의 말씀으로 고춘자 목사가 ‘사역자의 태도’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의 사령관이다. 그분을 신뢰하고 따르는 헌신된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자”며 “2015년에는 다음세대를 위한 더 좋은 여교역자가 되도록 하자,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선한 청지기처럼 충성된 사역자가 되자”고 권면했다.
2부 회무처리에서는 하현일목사의 서기보고와 이숙자전도사의 회계보고가 이어졌다. 회계보고를 한 이숙자전도사는 “2015년에는 부지런히 회원들을 돌보고 더욱 사랑을 나누는 여교역자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매달$50을 Chetumal, Maxico 이미화 선교사를 후원하기로 선정했다.
이어진 합심기도시간에는 2015년 여교역자 일년 사업계획과 활성을 위하여, 세계선교와 고난 받는 사역자들을 위하여 마지막으로 청소년, 2세들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5년 임원단에는 감사-박용돈목사, 회장-고춘자목사, 부회장-정영숙목사, 총무-김자영목사, 서기-하현일목사,
회계-이숙자전도사, 김성숙 선교사이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