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두섭 목사(은총의마을교회)가 28일(월) 오후 3시 30분 경 모친상을 당했다.
엄 목사의 모친 고 전순희 사모는 목회자의 아내로 오랫동안 하나님을 섬겨 오다, 홀로된 후에 엄 목사와 함께 애틀랜타에서 생활했다. 늘 기도로 아들의 사역을 돕던 그녀는 만 79세에 천국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입관예배는 국제연합회 동남노회 주관으로 29일(화) 오후 6시 리장의사에서, 발인예배는 애틀랜타목사회 주관으로 30일(수)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하관예배는 뷸라하이츠대학 주관으로 30일(수) 오후 12시 30분, 윈터스채플공원에서 열리게 된다.
문의 404-610-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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