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개혁교회 개혁과 목회자 쇄신을 위한 '제 10차 목자들의 반성 세미나'가 내달 6일(수)~8일(금), 아미카롤라 폭포 케빈(Amicalola Falls Lodge)에서 열린다.
주강사는 박창환 박사로 장로회신학대학, 홍인대학(영문학), 미국 뉴욕성서신학교, 프린스턴신학교에서 수학한 뒤, 미국 휘트워스(Whitworth)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와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받은바 있다.
인도네이사 선교사로 일한 3년을 빼고는 37년 동안 장로회신학대학에서 교수 및 학장으로 봉직했으며, 대한성서공회 성경번역에 오랫동안 주도적으로 참여한 것은 물론 조지아 콜롬비아신학대학교 교환교수, 시카고 맥코믹 신학교 교수로 재직하기도 했다.
목자들의 반성 세미나는 한국과 세계 기독교계의 현실을 참회하며 애틀랜타에서 시작됐으며, 그 동안 240여 명의 뜻있는 목회자들이 참여해 협력해 왔다.
목자들의반성세미나 추진운동본부(대표 김세희 목사, 평화의 집) 측은 "이번 세미나에 그 동안 참여치 못한 목회자들과 특별히 중, 대형교회 목회자들의 참여를 부탁하며 여름 행사에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하셔서 개혁의 카이로스를 붙잡는 시간 되길 바란다"라고 권면했다.
신청대상은 미주지역 목사, 사모, 선교사(사모와 선교사는 신학을 이수한 자)로 수강료는 1인 120불(사모 동참시 80불 추가)이며, 아래 주소로 체크를 보내면 된다.
10505 Jones Bridge Rd. Johns Creek GA 30022 (Pay to CHOI(PRS)). 문의는 678-360-3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