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대표원장 윤제필)이 15일 플러튼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에서 열린 OC교협(회장 민경엽 목사) 임원회에서 남가주 한인교회 교인들을 대상으로 일일무료진료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진료는 ‘건강한 교회를 위한 자생 한방병원 건강캠페인’ 일환으로 열리며, 희망하는 교회를 대상으로 건강에 대한 강의와 함께 치료를 요하는 교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자생한방병원은 한국 보건복지부 지정 한방병원으로 이미 남가주 한인교회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펼친바 있다.
강의와 진료는 자생한방병원 플러튼 분원에서 열리며 일자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강의 내용은 ‘척추질환의 한의학적 접근’ 주제로 열리며, 진료는 초진상담, X-Ray 검진 및 침치료가 될 것이라고 병원은 밝혔다.
자생한방병원은 척추관절센터, 웰니스센터, 카이로프랙틱센터 등을 갖추고 각종 관절 및 디스크 클리닉, 산후 클리닉 및 자세교정 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플러튼, LA, 얼바인, 샌디에고, 산호세,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뉴저지를 포함하여 미국 내 8개 분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북가주, 동부지역, 그리고 토랜스 지역에도 분원을 준비 중이다.
자생한방병원 건강캠페인 혜택을 원하는 교회는 마케팅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자생한방병원 플러튼분원:1950 Sunnycrest Drive #2000, Fullerton CA 92835
▷문의:(714)773-7000, (714)773-7000(마케팅이사), js.gabriel@l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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